공원공단-한세엠케이,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일 한세엠케이와 해상해안국립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생물의 산란장이자 성육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인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유지에 공헌을 위해 한세엠케이 상암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생물종 폐사 야기 등 해중쓰레기 정화활동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일 한세엠케이와 해상해안국립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생물의 산란장이자 성육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인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유지에 공헌을 위해 한세엠케이 상암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와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한세엠케이는 모이몰른의 리리라인 신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정화, 해양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해 기부한다.
국립공원공단은 한세엠케이가 전달한 사업비를 천연기념물 제355호로 지정된 홍도 일원에서 경관.서식지 훼손과 해양생물종 폐사까지 야기하는 해중쓰레기 정화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는 "이번 한세엠케이와의 협력은 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 기업, 단체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