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지역 연계 생태투어 버스 '달리고'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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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5선에 선정된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생태투어 버스 '달리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코스는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명유수지와 달성습지, 월광수변공원 등을 둘러보는 '가을로 달리고'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사문진주막촌, 대명유수지, 대구수목원을 둘러보는 '자연으로 달리고' ▲달서선사관과 도동서원 등을 둘러보는 '역사속으로 달리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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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5선에 선정된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생태투어 버스 '달리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 생태관광활성화 사업(KTTP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금호강과 낙동강을 사이에 둔 달성군과 고령군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주요 코스는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명유수지와 달성습지, 월광수변공원 등을 둘러보는 '가을로 달리고'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사문진주막촌, 대명유수지, 대구수목원을 둘러보는 '자연으로 달리고' ▲달서선사관과 도동서원 등을 둘러보는 '역사속으로 달리고' 등이다.
◇남구, '작가와 함께 걷는 가을 인문산책' 강연 개최
대구시 남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작가와 함께 걷는 가을 인문산책' 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인문주간을 맞아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가초청 강연 및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광수 작가의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가 진행됐으며, 오는 3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진 문요한 작가가 '오늘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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