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장관, 네팔 총리와 농업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신선미 2023. 11. 2.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일 네팔의 푸스퍼 커멀 다할 총리를 만나 양국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팔을 방문했다.

다할 총리는 총리직에 세 번 취임한 정치인이자 농학 전공자로, 한국과 농업 협력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다할 총리는 정 장관 방문을 계기로 네팔이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워 오는 2030년 목표인 '중진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장관, 다할 네팔 총리와 농업 분야 협력 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일 네팔의 푸스퍼 커멀 다할 총리를 만나 양국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팔을 방문했다.

다할 총리는 총리직에 세 번 취임한 정치인이자 농학 전공자로, 한국과 농업 협력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다할 총리는 정 장관 방문을 계기로 네팔이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워 오는 2030년 목표인 '중진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