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 부스 ‘서브컬쳐’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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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069080)은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한 '지스타 2023'의 소비자(B2C) 전시관 출품작을 확정하고 부스 조감도를 2일 공개한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 B2C관에 80부스를 구성하는 동시에 야외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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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이번 지스타 B2C관에 80부스를 구성하는 동시에 야외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웹젠의 B2C관 참가는 7년 만이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수집형 RPG 이용자 증가 등 게임 산업 트렌드에 맞춰 장르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전시 출품작 중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웹젠이 직접 개발하는 ‘테르비스’다.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 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웹젠은 그간 ‘테르비스’의 게임 장르와 게임명 외에 관련 정보를 알린 적이 없다. 웹젠 BTC 부스에 ‘테르비스’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연대를 마련해 일반 대중에 처음으로 ‘테르비스’를 공개한다.
웹젠이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도 서브컬쳐 게임의 특색을 살린 전시관을 마련한다. 게임 시연은 물론, 서브컬처 게임 팬들이 선호하는 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서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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