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금공 주택연금 전 지점에서 상담

이정필 기자 2023. 11.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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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주택연금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3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주택연금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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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주택연금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3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주택연금 상담이 가능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로 시니어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며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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