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허영지, 벌써 훈훈..'돈쭐' 본방사수 부르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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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허영지의 포스터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노래 가사에 맞춰 강호동과 허영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호동과 허영지는 방송에 앞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현장에서도 강호동과 허영지는 서로 대본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고, 간식도 챙겨주는 다정한 예능 삼촌과 조카 같은 사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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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강호동과 허영지의 포스터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2일 AXN∙IHQ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노래 가사에 맞춰 강호동과 허영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호동과 허영지는 AXN과 IHQ가 공동으로 제작한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새 시즌 MC를 맡았다.
‘돈쭐’은 시청자를 돈쭐 내기 위한 돈쭐 군단과 자신들의 회식비를 걸고 도전하는 도전자 군단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행복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허영지는 방송에 앞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진을 모아 공식 SNS에 공개했으나 둘의 훈훈한 케미는 누가 봐도 B컷이 아닌 BEST 컷으로 보여진다.
제작진은 포스터 사진에 보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이 아닌 실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촬영현장에서도 강호동과 허영지는 서로 대본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고, 간식도 챙겨주는 다정한 예능 삼촌과 조카 같은 사이라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히 잡고 간다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강호동, 허영지의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는 오는 14일 저녁 8시 AXN과 IHQ에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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