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호시, 조합 通했다…'스크린타임', 음원차트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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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와 '세븐틴' 호시의 호흡에 반응이 뜨겁다.
에픽하이는 지난 1일 신곡 '스크린 타임'(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을 발표했다.
"에픽하이만의 감성과 래핑, 호시 음색의 3박자가 정말 환상적"이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에픽하이는 매 앨범 웰메이드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호시와 이색 콜라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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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에픽하이와 '세븐틴' 호시의 호흡에 반응이 뜨겁다.
에픽하이는 지난 1일 신곡 '스크린 타임'(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을 발표했다. 멜론 톱100진입을 비롯,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스크린 타임'은 에픽하이 고유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낸 곡이다. 에픽하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역대급 중독성을 자랑한다.
호시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이별한 연인들의 처절한 서사 위에 담담하게 쌓아 올린 호시의 보컬이 돋보인다. 에픽하이의 래핑이 쓸쓸한 감정을 더했다.
호시는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반응이 뜨겁다. "에픽하이만의 감성과 래핑, 호시 음색의 3박자가 정말 환상적"이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에픽하이는 매 앨범 웰메이드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호시와 이색 콜라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짚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다음 달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초고속 매진에 힘입어 추가 공연까지 확정한 상태다.
<사진제공=아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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