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사거리에서 트럭과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정경규 기자 2023. 11.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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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오토바이와 1t 트럭이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4분께 진주시 하대동 공단시장 앞 복개도로 사거리에서 편의점에서 공단시장 방면으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35번 종점 방향으로 직진 중이던 1t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0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0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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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 하대동 사거리 교통사고.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오토바이와 1t 트럭이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4분께 진주시 하대동 공단시장 앞 복개도로 사거리에서 편의점에서 공단시장 방면으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35번 종점 방향으로 직진 중이던 1t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0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0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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