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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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의 상호금융대출금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10월26일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을 넘어선 한국양계농협은 2018년 1조원을 돌파한 후 5년만에 5000억의 대출금을 추가로 쌓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양계농협은 금융점포 11개소와 계란유통센터 4개소, 자회사 '올바른계란'을 운영하며 9월엔 '금융자산 3조원'이라는 금자탑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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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대출금 1조원을 돌파한 후
5년만에 5000억원 증가 눈부신 성장세 보여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의 상호금융대출금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농협중앙회는 2일 연 정례조회에서 금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한국양계농협에 ‘1조5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사진).
10월26일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을 넘어선 한국양계농협은 2018년 1조원을 돌파한 후 5년만에 5000억의 대출금을 추가로 쌓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양계농협은 금융점포 11개소와 계란유통센터 4개소, 자회사 ‘올바른계란’을 운영하며 9월엔 ‘금융자산 3조원’이라는 금자탑도 올렸다.
정성진 조합장은“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힘써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으로 얻어낸 성과”라며“양계품목전문 농협으로서 조합원이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은 “코로나19와 금융산업의 각종 규제,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한국양계농협의 눈부신 성과는 전국 지역 농·축협의 모범이 될 것"이라면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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