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서태지 신인 시절, 대기실로 소환했다” 무슨 일? (오빠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변진섭이 서태지를 대기실로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는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 32팀의 오빠들이 '1:1 영웅본색 배틀'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김현식, 신승훈, 김건모, 박정운 등 거를 타선이 없는 레전드 오빠들의 명곡 파티에 현장 모두가 그 시절 그 감성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배해선은 '오빠시대' 무대에서 서태지를 떠올리게 하는 오빠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변진섭이 서태지를 대기실로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는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 32팀의 오빠들이 ‘1:1 영웅본색 배틀’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32팀의 오빠들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영웅 16팀 중 한 팀을 선택해 같은 가수를 선택한 상대와 대결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김현식, 신승훈, 김건모, 박정운 등 거를 타선이 없는 레전드 오빠들의 명곡 파티에 현장 모두가 그 시절 그 감성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뮤지컬배우 배해선은 학창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힌다. 배해선은 ‘오빠시대’ 무대에서 서태지를 떠올리게 하는 오빠를 만난다.
그는 “오늘 무대에서의 모습이 30년 전 내가 콘서트에서 봤던 서태지 같아서 숨이 멎는 줄 알았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해, 배해선을 설레게 한 오빠의 무대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빠지기’들의 그 시절 토크가 펼쳐진다. 밴드 송골매 결성 전 배철수와 각각 다른 밴드의 멤버로서 산울림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는 구창모의 추억 등 8090 이야기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변진섭은 당시 신인이었던 서태지를 대기실로 소환한 적이 있다고 밝히는데, 그 사연은 무엇일까.
한편 MBN ‘오빠시대’는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업소 갔더니 아가씨가 OO여대” 발언에 대학측 법적대응 예고
- 남현희, 전청조와 성관계 당시 상황 밝혀 “분명 남성이었다…시한부 6개월이라고 밝히기도”
- 이수진, 가슴수술 고백 “보형물 300cc 이상 넣어달라고, 만족한다”(‘이수진’)
- 깡마른 방시혁, 서울대 졸업사진 공개…박진영 “맨날 일하면서 문과대 차석 졸업, 꼴보기 싫어
- ‘파경’ 최동석·박지윤 싸이 해킹→인스타 논란, 소셜미디어에 번번이 발목 잡힌 악연 재조명[
- ‘여신이어라’ 남규리, 파리 뒤흔든 드레스 자태 ‘명품 아우라’
- 권상우, 팔뚝에 새긴 ‘♥손태영 이름’ 타투..“몇 개월 동안 욕먹어, 아이들은 좋아한다”(‘
- 전청조, 펜싱학원 운영…수강료 지급된 곳 ‘남현희 명의 계좌’
- 윤진서, 남편이 찍어준 만삭사진 공개 “말로 다 하지 못할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
- 김혜선, 코미디언 접고 독일에서 식당 운영할 뻔 “♥스테판과 연애 초반, 진지하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