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

윤우용 2023. 11.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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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2일 대전에서 열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생산성 대상은 기초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앞서 군은 제1회(2011년) 때 우수상, 제6회(2016년) 때 최우수상, 제7회(2017년) 때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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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대상 최우수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일 대전에서 열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생산성 대상은 기초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증평군은 ▲ 행정·재정역량 ▲ 돌봄·복지 분야 ▲ 청렴도 및 재정자립도 ▲ 생활 안전 분야 안전지수 ▲ 지역경제 역량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 시책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제1회(2011년) 때 우수상, 제6회(2016년) 때 최우수상, 제7회(2017년) 때 우수상을 받았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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