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여, '김포 편입' 특위 발족…야 "서울 블랙홀"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여, '김포 편입' 특위 발족…야 "서울 블랙홀"]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을 전담할 특위를 발족하는 등 '메가 서울'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설익은 서울 블랙홀 선언으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지 말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돈 봉투 의혹' 임종성·허종식 압수수색]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역 의원 2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관련 재판에서 실명이 거론됐던 의원들로, 돈봉투 수수의원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아시아나, 화물 매각 결정…합병 청신호]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부를 분리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주 52시간제' 개편 방향 8일 발표]
'주 69시간제' 논란에 부딪혀 보완에 들어간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 방향이 오는 8일 공개됩니다.
고용부는 최근 국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결과 분석도 함께 내놓을 예정입니다.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피해액 19억 원]
경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액수는 19억원에 달하는데 수사상황에 따라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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