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연고 라이벌’ 양키스서 차기 감독 데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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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메츠가 연고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 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노린다.
MLB에서 가장 비싼 팀으로 평가받는 메츠는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실패하자 벅 쇼월터 감독을 경질했다.
추가 후보를 찾는 메츠의 레이더망에 카를로스 멘도사 양키스 벤치코치가 걸렸다.
지역 매체들은 멘도사 코치가 메츠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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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메츠가 연고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 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노린다.
MLB에서 가장 비싼 팀으로 평가받는 메츠는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실패하자 벅 쇼월터 감독을 경질했다. 차기 감독을 찾는 메츠는 최근 크레이그 카운슬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과 면접했다. 카운슬 감독은 메츠 외에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가 후보를 찾는 메츠의 레이더망에 카를로스 멘도사 양키스 벤치코치가 걸렸다. 지역 매체들은 멘도사 코치가 메츠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멘도사 코치는 2009년부터 양키스 코치로 활약 중이다. 최근 4년은 에런 분 감독을 보좌하는 벤치코치를 맡았다. 현역 시절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으나 중남미 선수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는 등 선수 소통 능력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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