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뷰노', 성장 기대감에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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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 성장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의료 AI 기업인 루닛과 제이엘케이도 12~17%대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 설립된 뷰노는 의료용 AI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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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신제품 '딥카스'의 성장과 건강보험 수가 적용 가능성이 주효했다. 기업 성장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뷰노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19.55%) 오른 3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뷰노가 내년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성장의 원인으로 입원 환자의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제시하는 딥카스를 꼽았다.
지난달 26일에는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를 통해 AI 의료기기의 구체적인 건강보험 수가 안을 마련했다. 이에 의료 AI 기업인 루닛과 제이엘케이도 12~17%대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 설립된 뷰노는 의료용 AI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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