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씨네타운' 3주년 소감 "사람 사는 것 같아...우울할 틈 없어"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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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3주년 맞이 소감을 전했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우리 벌써 3주년. 벌써 3주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네타운'의 3주년을 맞이해 축하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하선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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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3주년 맞이 소감을 전했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우리 벌써 3주년. 벌써 3주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네타운'의 3주년을 맞이해 축하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부스에 앉아 미소를 짓는 박하선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그동안 스케줄 맞춰 주신 제작진 분들과 고정 게스트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애청해 주는 테리우스분들도 기자님들도 매니저들도 고맙다"라면서 "힘 닿는데 까지 앞으로도 쭉쭉 가 봅시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주변서 라디오 왜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좋아요 했는데 사실 사람 사는 거 같다. 일찍 일어나니 하루 길게 쓰고, 운동도 처음으로 꾸준히 하게 되고. 영화 보는 게 취미인데 제일 먼저 보고, 취미인데 일에도 도움이 되고 배우분들 감독님들 미팅 하는 것도 재밌고 최신 정보 얻고 고정수입에. 일 없음 우울한데 우울할 틈이 없이 출근"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끝으로 박하선은 "뭐 너무 많아서, 가끔 저도 사람인지라 일어나기 싫고 힘들 때도 있지만 좋은 게 더 많아서! 버릇처럼 계속하게 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을 찾는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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