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8000만원 넘는 법인차 ‘연두색’번호판 도입

김초희 디자이너 2023. 11.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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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번호판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차량가액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는 연두색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

고가의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이용하는 문제가 제기되자, 법인들이 스스로 업무용 승용차를 용도에 맞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및 국정 과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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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번호판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차량가액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는 연두색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 고가의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이용하는 문제가 제기되자, 법인들이 스스로 업무용 승용차를 용도에 맞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및 국정 과제로 추진됐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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