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협회의 주관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재활원 'J·H·Team'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1부 유공자 표창, 감사패를 전달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2부는 참여 근로장애인과 종사자의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도는 2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협회의 주관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라는 의미로 10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하여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동재활원 'J·H·Team'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1부 유공자 표창, 감사패를 전달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2부는 참여 근로장애인과 종사자의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기념식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직업재활과 복지 실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일이 최고의 복지로, 도에서도 장애인이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가족·이웃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17일 '손기정마라톤' 개최…'월드컵경기장~가양' 교통 통제
-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라이즈 탈퇴' 승한, 내년 솔로로 복귀한다
- "훼손된 흉상 청소하겠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男 체포
- 29CM, 겨울 '이굿위크' 성황…누적 거래액 1100억원
- 강유정 의원, 게임법 개정안 발의…확률 피해 이용자 구제
- 애플 비전프로 한국 상륙…가격은 499만원부터
- 父 성폭력·횡령 혐의에 고개 숙인 아들…'김가네' 사과문 게재
- 삼성전자, '최고상' 4개 등 CES 2025 혁신상 29개 수상
- '불확실성의 시대' 정의선의 해법...글로벌 CEO
- '선거법 1심' 앞둔 이재명 "법대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