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플랫폼, MR 비즈니스 킥오프 진행…메타버스 시장 확대

오경선 2023. 11. 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은 계열사 씨플랫폼이 메타버스 시장 진입을 위해 혼합현실(MR) 비즈니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씨플랫폼은 MR 비즈니스 킥오프를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안과 국내 MR 시장,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IT산업의 미래형 비즈니스를 파트너와 함께 준비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형 비즈니스 준비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아이티센은 계열사 씨플랫폼이 메타버스 시장 진입을 위해 혼합현실(MR) 비즈니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씨플랫폼이 메타버스 시장 진입을 위해 혼합현실(MR) 비즈니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 사진은 씨플랫폼 CI. [사진=씨플랫폼]

씨플랫폼은 MR 비즈니스 킥오프를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안과 국내 MR 시장,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IT산업의 미래형 비즈니스를 파트너와 함께 준비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분야 IT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씨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2를 비롯한 메타버스 솔루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인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나 국내 굴지의 전자기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MR비즈니스를 새롭게 론칭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마이크로소프트사, 에쓰핀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MR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