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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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커피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에서 한류의 인기 상승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브랜드의 인지도까지 올라 수출에 좋은 여건이 성숙되고 있다"라며, "베트남 프랜차이즈쇼와 커피엑스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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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커피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프랜차이즈쇼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전문 전시회로 대한민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 일본, 태국 등 15개국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프랜차이즈의 최신 리테일 테크를 선보인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베트남 진출 솔루션과 시장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16명의 다국적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전문가 세미나’를 사흘간 진행한다. '베트남 커피 챌린지 결승전'과 현지 유명 로스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로스터즈 익스피리언스'도 열린다.
동시에 개최되는 ‘베트남커피엑스포’는 글로벌 커피 기업들의 원두와 유명 카페 브랜드, 디저트, 커피 머신, 패키징 솔루션 등 커피 산업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베트남 간판 커피인 쭝웬 레전드부터 옹바우, 라비엣, 머콘 커피 등 인기 브랜드가 모두 참가해 마케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에서 한류의 인기 상승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브랜드의 인지도까지 올라 수출에 좋은 여건이 성숙되고 있다”라며, “베트남 프랜차이즈쇼와 커피엑스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코엑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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