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산 쌀과자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농림축산식품부·롯데웰푸드이 2일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농협쌀조공법인 본점에서 국산 쌀 스낵 관련 제품개발 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산 쌀 스낵 가공기술 정보 교류 ▲국산 쌀 스낵 판로 확대 ▲원료 공급·가공·생산 및 제품 개발 관련 정보 교류 등 가루쌀을 비롯한 국산 쌀 부가가치 창출 및 소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산 쌀 스낵 가공기술 정보 교류 ▲국산 쌀 스낵 판로 확대 ▲원료 공급·가공·생산 및 제품 개발 관련 정보 교류 등 가루쌀을 비롯한 국산 쌀 부가가치 창출 및 소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고품질 가루쌀 원료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가루쌀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가루쌀 등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가공식품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다툼하다가…차로 남편 들이받은 40대 여성 긴급체포
- 고속도로서 맨발로 뛰어다닌 실종 아동…뛰쳐나가 구한 운전자
- 박지현, 송파을 출마 선언…배현진에 도전장
- ‘암투병’ 최일도 목사 “33번의 방사선 치료…‘밥퍼’는 계속된다”[따만사]
- “한집 안 살면 5000원 더”…넷플릭스, 韓도 계정 공유 유료화
- 김용민 “尹, ‘그만두셔야죠’ 분명히 들어…못마땅한 웃음 지어”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
- 김동완, 16년만에 소개팅…미모의 ‘피부과 의사’ 만나
- 교육특구 내년 시동…규제 풀어 지역 맞춤 인재 키운다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나선 한국인 사망…“숙소서 샤워 중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