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다행’ LG 고우석, MRI 및 병원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오늘 가벼운 회복 운동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만 다행이다.
LG 트윈스 우완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큰 부상을 피했다.
만약 고우석의 부상이 커질 시 정규리그에서 86승 2무 56패를 기록,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LG에게는 치명적인 비보였다.
그러나 다행히 고우석은 큰 부상을 피했고, LG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만 다행이다. LG 트윈스 우완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큰 부상을 피했다.
LG 관계자는 “고우석이 MRI 검사 및 병원 검진 결과 허리 단순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차 지명으로 LG의 선택을 받은 고우석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다. 올해까지 354경기(368.1이닝)에서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작성했다.
하지만 최근 가슴을 철렁이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고우석이 허리 근육통을 호소한 것.
만약 고우석의 부상이 커질 시 정규리그에서 86승 2무 56패를 기록,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LG에게는 치명적인 비보였다. 그러나 다행히 고우석은 큰 부상을 피했고, LG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LG 관계자는 “(고우석은) 2~3일 회복 훈련 및 훈련을 조절할 예정”이라며 “오늘(휴식일) 잠실에서 가벼운 회복 운동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이승기♥이다인, 부모 된다 “내년 출산…새 생명 기다려”(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뇌출혈로 사망 - MK스포츠
- 걸그룹 에스파 티저 이미지…시선 집중 섹시 자태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치명적인 예쁨+시선 집중 몸매 - MK스포츠
- 前 MLB 단장, FA 시장 예상...류현진 1년 800만$, 이정후는 ‘예측 불가’ - MK스포츠
- 공룡군단 상승세 효과인가…PO 3차전, 경기 4시간 전 매진 성공 [MK PO3] - MK스포츠
- 한화, 1군 수비 코치로 김우석 코치 영입 - MK스포츠
- ‘MVP’ 시거 “바닥에서 시작해 우승, 특별해”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네 번째 우승’ 보치 “이 좋은 팀을 이끈 나는 행운아”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슈어저의 소감 “모두가 기여한 우승, 그래서 특별하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