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선제적 지원 나서
2023. 11. 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a7499@naver.com)]광주 북구는 돌봄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겨울철 난방비 지원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 지원 6700만원 예산 투입
구는 10만원의 난방비와 겨울 이불, 온열 찜질기 등 난방용품을 저소득(중위소득 100% 이내) 746가구에 전달한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광주 북구는 돌봄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겨울철 난방비 지원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 난방 지원에는 총 6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구는 10만원의 난방비와 겨울 이불, 온열 찜질기 등 난방용품을 저소득(중위소득 100% 이내) 746가구에 전달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겨울 누구도 소외되는 이 없이 취약계층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서울 확장' 속도전 와중에 대통령은 '지방시대'
- 서울 아파트 매물 8만건 코앞…한달새 7개월치 물량 쏟아져
- '김포 서울 편입' 첫 여론조사…서울시민 60.6% '편입 반대', 찬성은 32.6%
- 민주당, 김포-서울 편입안에 "5호선 연장부터"
- 농산물 가격 14% 폭등…10월 체감물가 4.6%↑
- 도래한 전쟁의 시대, 왜 전쟁이 잦아지고, 길어질까?
- 미 연준, 11월에도 기준금리 동결
- 국민의힘, 홍준표·이준석 징계 취소…인재영입위원장엔 이철규
- 국민의힘 "김포-서울 편입 특위 만들 것…천공 배후설? 질 낮은 루머"
- [만평] 표 빨아들이는 블랙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