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지구 지키고”…한겨레,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 진행

서울앤 2023. 11. 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겨레> 후원회원제인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시민들의 플로깅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자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제2회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10월26일~11월15일)을 진행하고 있다.

'겨리와 함께 줍깅'은 <한겨레> 후원회원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이나 산, 바다 등 곳곳에서 따로 또 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향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캠페인이다.

이후 캠페인 페이지에서 '겨리 줍깅 키트'(사진)를 신청하면 3~5일 뒤에 키트가 배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소식]

<한겨레> 후원회원제인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시민들의 플로깅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자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제2회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10월26일~11월15일)을 진행하고 있다. ‘줍깅’이란 조깅·등산·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건강도 지키면서 환경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다. 또 귀여운 ‘겨리’는 ‘한겨레 서포터즈 벗’의 마스코트다.

‘겨리와 함께 줍깅’은 <한겨레> 후원회원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이나 산, 바다 등 곳곳에서 따로 또 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향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캠페인이다.

새로 <한겨레>에 1만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회원(한겨레 서포터즈 벗)이 되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일시 또는 정기 1만원 이상 후원하면 된다. 이후 캠페인 페이지에서 ‘겨리 줍깅 키트’(사진)를 신청하면 3~5일 뒤에 키트가 배송된다.

‘겨리 줍깅 키트’는 ‘친환경 봉투걸이 겨리 키링’ ‘겨리 짐색’ ‘줍깅용 생분해봉투’로 구성돼 있다. 업사이클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폐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제작한 겨리키링은 줍깅 봉투나 강아지 배변 봉투, 장바구니 등을 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줍깅 키트를 받으면 키트를 가지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줍깅을 실천하면 된다. 이때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 즐겁다. 줍깅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선물받게 된다.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서울&> 독자들의 경우 아래 URL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해 20명에게 플로깅 키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올가을, 지인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겨리와 함께 줍깅> 키트 지급 이벤트 응모: https://forms.gle/yVWRY5EFHmnzjtBeA

<겨리와 함께 줍깅> 자세한 이벤트 안내: https://campaign.hani.co.kr

김보근 선임기자 tr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