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지구 지키고”…한겨레,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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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후원회원제인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시민들의 플로깅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자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제2회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10월26일~11월15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겨레>
'겨리와 함께 줍깅'은 <한겨레> 후원회원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이나 산, 바다 등 곳곳에서 따로 또 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향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캠페인이다. 한겨레>
이후 캠페인 페이지에서 '겨리 줍깅 키트'(사진)를 신청하면 3~5일 뒤에 키트가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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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한겨레> 후원회원제인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시민들의 플로깅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자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제2회 겨리와 함께 줍깅’ 캠페인(10월26일~11월15일)을 진행하고 있다. ‘줍깅’이란 조깅·등산·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건강도 지키면서 환경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다. 또 귀여운 ‘겨리’는 ‘한겨레 서포터즈 벗’의 마스코트다.
‘겨리와 함께 줍깅’은 <한겨레> 후원회원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이나 산, 바다 등 곳곳에서 따로 또 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향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캠페인이다.
새로 <한겨레>에 1만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회원(한겨레 서포터즈 벗)이 되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일시 또는 정기 1만원 이상 후원하면 된다. 이후 캠페인 페이지에서 ‘겨리 줍깅 키트’(사진)를 신청하면 3~5일 뒤에 키트가 배송된다.
‘겨리 줍깅 키트’는 ‘친환경 봉투걸이 겨리 키링’ ‘겨리 짐색’ ‘줍깅용 생분해봉투’로 구성돼 있다. 업사이클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폐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제작한 겨리키링은 줍깅 봉투나 강아지 배변 봉투, 장바구니 등을 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줍깅 키트를 받으면 키트를 가지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줍깅을 실천하면 된다. 이때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 즐겁다. 줍깅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선물받게 된다.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서울&> 독자들의 경우 아래 URL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해 20명에게 플로깅 키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올가을, 지인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겨리와 함께 줍깅> 키트 지급 이벤트 응모: https://forms.gle/yVWRY5EFHmnzjtBeA
<겨리와 함께 줍깅> 자세한 이벤트 안내: https://campaign.hani.co.kr
김보근 선임기자 tr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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