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전통문화원천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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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혁신성장융합연구사업-전통문화원천기술개발사업'의 전통목구조의 건축산업화 신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이주나 건축학부 객원교수는 "본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목조건축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향후 전통 및 현대목구조의 안정적 산업화에 기여하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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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전통목구조의 건축산업화 기술에 집중"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혁신성장융합연구사업-전통문화원천기술개발사업'의 전통목구조의 건축산업화 신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는 이주나 건축학부 객원교수와 최성모 교수가 맡게 된다.
연구 공모 주제는 전통소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고유 전통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신제품·시장 창출이다. 연구팀은 전통건축의 주요 소재인 목재에 대한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본 사업은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진케이우드 ▲세윤씨엔에스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2027년 12월까지 총 연구비 약 17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 중 서울시립대는 약 9억 6천만원의 연구비를 받을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주나 건축학부 객원교수는 "본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목조건축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향후 전통 및 현대목구조의 안정적 산업화에 기여하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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