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 개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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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공급‧사용 정보를 활용해 의약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편‧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자사 제품의 유통정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정보 7개 모델 ▲사용정보 22개 모델에 대한 내용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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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공급‧사용 정보를 활용해 의약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편‧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자사 제품의 유통정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정보 7개 모델 ▲사용정보 22개 모델에 대한 내용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의약품센터는 지난해 실시한‘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제공 시범사업’평가 내용과 의약산업계 간담회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용자 화면 및 운영방식 개선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사평가원 이소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의약산업계와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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