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정소민, 볼수록 훈훈한 케미
김선우 기자 2023. 11. 2. 15:14
훈훈한 케미의 정석이다.
영화 '30일(남대중 감독)'이 '열나' 커플의 연대기가 담긴 사계절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두 사람의 3000일 연대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계절 케미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꽃다발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풋풋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봄을 지나, 여름과 가을로 계절이 변할수록 이들의 사이도 점점 변해가며 서로의 옷깃을 잡고 있는 모습은 로맨스와 코미디까지 아우르는 영화 속 다채로운 정열과 나라의 관계 변화를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마지막 스틸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표정을 통해 이별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과 나라의 상황까지 더해지며 이들의 3000일 연대기를 사계절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유쾌한 웃음을 번지게 만든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30일(남대중 감독)'이 '열나' 커플의 연대기가 담긴 사계절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두 사람의 3000일 연대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계절 케미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꽃다발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풋풋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봄을 지나, 여름과 가을로 계절이 변할수록 이들의 사이도 점점 변해가며 서로의 옷깃을 잡고 있는 모습은 로맨스와 코미디까지 아우르는 영화 속 다채로운 정열과 나라의 관계 변화를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마지막 스틸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표정을 통해 이별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과 나라의 상황까지 더해지며 이들의 3000일 연대기를 사계절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유쾌한 웃음을 번지게 만든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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