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 부스 서브컬처 게임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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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2일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한 '지스타2023'의 BTC 전시관 출품작을 확정하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웹젠은 BTC 부스에 '테르비스'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연대를 마련해 일반 대중에 처음으로 '테르비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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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 신작 '테르비스' 등 서브컬처 게임 출품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웹젠이 2일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한 ‘지스타2023’의 BTC 전시관 출품작을 확정하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BTC 80부스와 함께 야외부스를 운영한다. 웹젠의 지스타 B2C관 참가는 약 7년 만이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웹젠 관계자는 "수집형RPG(역할수행게임)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 회원을 해당 장르의 게이머들까지 넓히는 사업 방향성을 ‘지스타2023’에서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BTC 부스에 ‘테르비스’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연대를 마련해 일반 대중에 처음으로 ‘테르비스’를 공개한다.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웹젠이 이미 출시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도 서브컬쳐 게임의 특색을 살린 전시관을 마련한다. 게임 시연은 물론, 서브컬처 게임 팬들이 선호하는 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서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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