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사건 병합 거듭 요구…재판부에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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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백현동 의혹' 사건에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병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어제(1일) '백현동 의혹'과 '위증교사 의혹' 등 이 대표가 추가로 기소된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 사건 병합 신청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앞서 지난달 23일,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위증교사 의혹'까지 병합해 심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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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백현동 의혹’ 사건에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병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어제(1일) ‘백현동 의혹’과 ‘위증교사 의혹’ 등 이 대표가 추가로 기소된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 사건 병합 신청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엔 위증교사 의혹도 백현동 의혹 재판과 함께 심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 측은 앞서 지난달 23일,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위증교사 의혹’까지 병합해 심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당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백현동 의혹’ 재판을 기존의 ‘대장동·위례신도시 의혹’ 재판과 병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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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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