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정가결

이소은 기자 2023. 11. 2.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1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은 서울시 19개 자치구에 걸쳐 지정돼있는 개발제한구역(149.09㎢)의 향후 5년간의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면서, 탄소중립·녹지보전 등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반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1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건물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5주년을 기념해 녹색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20.12.12/뉴스1

서울시는 1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은 서울시 19개 자치구에 걸쳐 지정돼있는 개발제한구역(149.09㎢)의 향후 5년간의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면서, 탄소중립·녹지보전 등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반영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향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