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부산불꽃축제 특별 수송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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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 대비해 부산도시철도 특별 수송계획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행사가 열리는 4일 부산도시철도 운행 편수를 1493차례로 240차례 증편한다.
자체 안전 관리 인력 1718명을 주요 역사에 배치하고 승객 분산을 위한 인접역 이용 홍보, 단계별 승객 통제 등 안전 조치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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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인력 1700여 명 투입
오는 주말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 대비해 부산도시철도 특별 수송계획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행사가 열리는 4일 부산도시철도 운행 편수를 1493차례로 240차례 증편한다.
2,3호선 혼잡역에 19차례에 걸쳐 혼잡역에서만 승객을 태우는 빈열차를 투입한다.
필요시 혼잡역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는 무정차 통과도 시행한다.
1~4호선 모든 호선 열차 운영 시간을 25분 연장한다. 수영역에서 호포역으로 가는 막차는 기존 오후 11시 40분에서 다음 날 0시 5분으로 연장되고 대저역행 열차는 0시 24분에 막차를 운영한다.
자체 안전 관리 인력 1718명을 주요 역사에 배치하고 승객 분산을 위한 인접역 이용 홍보, 단계별 승객 통제 등 안전 조치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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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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