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대동제 '청춘예찬' 개막

권태혁 기자 2023. 11. 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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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오는 3일까지 '2023 안양대 대동제-청춘예찬'을 진행한다.

제75대 총학생회 '화원'이 준비한 이번 대동제는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는 슬로건과 '영화제 시상식'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정다은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학생이, 청춘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양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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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오는 3일까지 '2023 안양대 대동제-청춘예찬'을 진행한다.

제75대 총학생회 '화원'이 준비한 이번 대동제는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는 슬로건과 '영화제 시상식'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첫째 날에는 가요제와 댄스제 예선, 공연예술학과 공연, 개회식 등이 열렸다. 둘째 날에는 토크 콘서트와 동아리 공연이, 셋째 날에는 유학생 공연과 가요제, 댄스제 결선, 축제 기간 우수 학과 및 무대 프로그램 우수자 시상식 등이 계획됐다.

아울러 대동제 기간 매일 저녁 8시30분에는 연예인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초청된 연예인은 △1일 비와이와 다이나믹듀오 △2일 해시태그와 마마무플러스, 오다온 △3일 유다빈밴드와 민경훈 등이다.

정다은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학생이, 청춘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양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 안양대 대동제-청춘예찬' 포스터./사진제공=안양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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