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도시철도, 불꽃축제 맞춰 240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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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맞춰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운행이 240회 늘어나고 막차 시각도 25분 늦춰집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축제 당일 관람객이 백만 명이 넘을 거로 예상하고 전동차 증편 운행 등을 결정했습니다.
공사는 증편, 연장 운행과 함께 직원 2천4백여 명을 광안역과 금련산역, 수영역과 서면역 등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역과 주요 환승역에 배치해 승객 안내와 질서 유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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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맞춰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운행이 240회 늘어나고 막차 시각도 25분 늦춰집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축제 당일 관람객이 백만 명이 넘을 거로 예상하고 전동차 증편 운행 등을 결정했습니다.
공사는 증편, 연장 운행과 함께 직원 2천4백여 명을 광안역과 금련산역, 수영역과 서면역 등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역과 주요 환승역에 배치해 승객 안내와 질서 유지에 나섭니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 승객 역사 진입을 단계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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