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K-문학의 재발견' 문학 기행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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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2시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K-문학의 재발견 문학 기행' 강연회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은 지난달 16일 개관했다.
홍영미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 사무관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실감콘텐츠 '관동별곡'의 이해를 돕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혀,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민품으로 더 다가가는 K-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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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2시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K-문학의 재발견 문학 기행'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이정옥 한국시가문학해설연구원장을 초청해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시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국·한문 혼용의 유람 기행 가사인 ‘관동별곡’을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만나 새롭게 해석된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강연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5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은 지난달 16일 개관했다. 미디어아트 상영공간인 'K-문학의 재발견: 관동별곡'과 체험공간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홍영미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 사무관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실감콘텐츠 '관동별곡'의 이해를 돕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혀,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민품으로 더 다가가는 K-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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