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수소경제 활성화로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1.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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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2일 '제2회 수소의 날 유공 시상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표창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앞으로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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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에 걸쳐 다양한 사업 추진
제2회 수소의 날 유공 시상식./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일 '제2회 수소의 날 유공 시상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신인천빛드림본부 내에 단일단지 기준 국내 최대용량의 연료전지를 구축·운영(78.96㎿)하고 국내 발전사 최초 오만 해외 그린 수소 공급망 확보 및 아시아 최대규모 수전해 설비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 혼소용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참여 등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전주기에 걸쳐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표창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앞으로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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