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명소 음식점 5천여 곳 점검‥'유통기한 미준수' 등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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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 관련 법령을 어긴 음식점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신고 없이 일반음식점 영업을 한 1곳,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준수사항을 어긴 2곳, 제조일자가 표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한 1곳 등 모두 12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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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 관련 법령을 어긴 음식점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국·공립공원과 놀이공원, 캠핑장, 터미널, 휴게소, 기차역, 공항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등 5천892곳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신고 없이 일반음식점 영업을 한 1곳,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준수사항을 어긴 2곳, 제조일자가 표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한 1곳 등 모두 12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담당 지자체가 이들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식약처는 이후 6개월 안에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965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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