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군단 상승세 효과인가…PO 3차전, 경기 4시간 전 매진 성공 [MK 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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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거침없는 상승세 덕분일까.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NC와 KT위즈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포스트시즌 첫 경기였다.
앞서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과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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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거침없는 상승세 덕분일까.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NC와 KT위즈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플레이오프 3차전이 관중 총 17,400명으로 매진됐다”고 2일 오후 2시 21분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개장된 창원NC파크에서 가을야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C는 2019년과 2020년 가을야구에 나섰지만, 5위로 진출한 2019년에는 원정경기로 진행된 와일드카드 결정전(2선승제·4위에 1승 부여)에서 LG 트윈스에 단 1경기 만에 패했다.
앞서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과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번 가을야구 들어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6연승을 달리는 등 거친 상승세를 탔다. 지난 2020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범위를 넓히면 포스트시즌 9연승으로, 이는 1987~1988년 해태 타이거즈가 두 시즌에 걸쳐 작성한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기록 타이기록이다.
그러자 팬들도 응답했다. 평일 저녁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약 4시간여 전인 오후 2시 21분 매진을 달성했다.
한편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KT를 모두 격파한 NC는 이날 경기에서도 승전고를 울릴 시 1위 LG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로 향할 수 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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