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막강 티켓파워

황혜진 2023. 11. 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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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신승태는 최근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를 진행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한 신승태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뿐 아니라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태의 첫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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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승태, 신승태 소속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신승태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신승태는 최근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를 진행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홍보 없이 전석 매진되며 눈길을 모았다. 팬들을 중심으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뜨거운 관심이 쏠린 것.

신승태는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대라는 꽃'은 일본 인기 가수 미소라히바리의 '川の流れのように'를 신승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첫 단독 콘서트 제목 역시 '그대라는 꽃'이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한 신승태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뿐 아니라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태는 지금의 신승태를 있게 해 준 KBS 오디션 '트롯전국체전'에서 부른 명곡은 물론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과의 협업,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신명 나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깜짝 게스트도 출연한다. 신승태와 절친한 동료 가수 재하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신승태의 첫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사진=신승태 소속사)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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