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 앨범 전곡 영어로 녹음 어려웠지만…늘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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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씨가 전곡 영어 가사로 꽉 채운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국 씨의 새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3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루 앞선 오늘(2일) 정국 씨는 빅히트 뮤직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빅히트 뮤직을 통해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삼은 앨범"이라며 '골든'을 소개했다.
정국 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곡을 영어 가사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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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씨가 전곡 영어 가사로 꽉 채운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국 씨의 새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3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루 앞선 오늘(2일) 정국 씨는 빅히트 뮤직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빅히트 뮤직을 통해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삼은 앨범"이라며 '골든'을 소개했다.
그는 "'황금 막내'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내 첫 솔로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경험과 시간이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의 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정국 씨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함께 작업한 앤드류 와트(Andrew Watt)가 만든 신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다. 이 곡은 디스코 펑크(Disco funk) 장르의 올드스쿨(Old school)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정국 씨는 "처음 들었을 때 웅장함이 느껴졌고,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정말 멋있겠다는 그림이 그려졌다"며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수록곡들은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이 화려해 주목할 만하다. 앤드류 와트뿐만 아니라, 에드 시런, DJ 스네이크 등이 함께 했다.
정국 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곡을 영어 가사로 제작했다. 그는 "녹음을 하면서 발음이 많이 어려워 고생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나와서 다행이다. 언제나 도전하고 싶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도전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올해부터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정국 씨는 "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글로벌 시장의 정상 위에 선 그는 "아직까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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