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희망이룸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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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일 LG스마트파크(창원사업장)에서 지역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체 희망이룸과 후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희망이룸의 예술활동 등을 후원하고,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한다.

김성우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더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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