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내년 본예산 역대 최대 1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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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복지와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392억원으로 편성해 내일 인천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과 세외수입이 올해보다 약 1조1천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같이 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관리채무비율 13%대를 유지하고 총부채 규모는 9조원대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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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본예산 역대 최대 15조…복지·도시경쟁력 강화
인천시는 시민복지와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392억원으로 편성해 내일 인천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과 세외수입이 올해보다 약 1조1천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같이 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관리채무비율 13%대를 유지하고 총부채 규모는 9조원대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인천교육청, 4일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모래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개편 시안 분석과 개편에 따른 진로·진학 정보 안내, 의견 수렴, 참고 자료 제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인천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과기부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사업' 공모 도전
인천시는 내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할 예정인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사업'에 최근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공공서비스 중 블록체인 기술의 파급력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내년에 사업 수행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증명된 현장인력 출입관리, 인증된 자재 이력관리, CCTV, 사물인터넷(IoT) 센싱, 인공지능 등 통합관제기술을 아파트 건설현장에 적용해 투명한 공사관리가 이뤄지게 하는 '안전인증' 서비스로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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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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