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총학생회도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산대학교 총학생회도 2일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또 "우주항공청 설립은 국가경제의 중요성과 시급성으로 볼 때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면서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경남지역 청년·대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내에 반드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도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산대학교 총학생회도 2일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마산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대학 본관 앞 성명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컨트롤타워가 되고,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우주항공청 설립이 정치일정을 핑계로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11월 정기국회 기간에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의결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또 "우주항공청 설립은 국가경제의 중요성과 시급성으로 볼 때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면서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경남지역 청년·대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내에 반드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도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