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인프리미엄(대표 고윤석)은 지난 27일 노벨사이언스포럼에서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통 솔잎의 연구개발을 통해 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솔잎증류농축액을 소재로 ‘더 파인 프리미엄’ 제품화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파인프리미엄 고윤석 대표(가운데)가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오른쪽)가 시상하고 성용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심사위원장·왼쪽)가 메달을 수여했다. 사진|더파인프리미엄
노벨사이언스는 노벨과학상 탄생을 위해 저명한 교수들이 참여해 발행하는 권위 있는 과학기술 매거진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우수 과학기술을 발굴해 시상한다.
‘더파인프리미엄’은 다수의 논문에서 거론되는 솔잎에 대해 유전독성실험(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 염색체 이상 시험, 미생물 복기 돌연변이 등)으로 객관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더파인프리미엄’을 개발했다. 솔잎을 증류로 농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을 이용한 인체시험을 통해 혈당조절효과가 입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의 그 기능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원료 혈당 기능성과 건강기능식품 제품기준규격 개별인증까지 받았다. ‘더 파인 프리미엄’의 원료인 솔잎증류농축액은 동물시험, 인체시험 등을 통해 혈당강하에 효과적인으로 나타났다.
고윤석 대표는 “과학기술 우수상 수상의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