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윤지성·이진혁·이대휘의 즐거운 음악 여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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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이 세 팀의 각자 다른 감성이 담긴 리메이크곡과 신곡을 순서대로 발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7회에서는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과 '고령팀'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 '강진팀' 이무진과 스페셜 게스트 츄가 음악 여행을 통해 느낀 다양한 감성이 담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단양팀' 함은정과 최종현은 편한 잠옷을 입고 작사, 작곡에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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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이 세 팀의 각자 다른 감성이 담긴 리메이크곡과 신곡을 순서대로 발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7회에서는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과 ‘고령팀’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 ‘강진팀’ 이무진과 스페셜 게스트 츄가 음악 여행을 통해 느낀 다양한 감성이 담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단양팀’ 함은정과 최종현은 편한 잠옷을 입고 작사, 작곡에 몰두한다. 함은정은 직접 노트에 가사를 적으며 단양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던 중 어려움을 겪자 ‘꽃멍’에 빠지고 최종현은 방 한구석에서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신곡 가사를 채워간다. 함은정과 최종현이 극과 극 매력으로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진 듀엣곡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고령팀’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각자 취향이 담긴 저녁 한 상을 준비한다. 이진혁은 간단한 메뉴로 간장 계란밥을 만들고 이대휘는 라면 끓이기에 돌입한다. 반면 윤지성은 손이 많이 가는 제육볶음을 선택해 예상외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완성한 ‘배로투어’ 3인방은 군침을 유발하는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는 후문이다.
게스트 츄와 함께 강진을 여행 중인 ‘강진팀’ 이무진은 숙소에 돌아와 듣기만 해도 행복한 기타 교실을 연다. 기타를 제대로 쳐본 적 없는 츄는 이무진의 수준급 기타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무진은 츄의 요청으로 스티비 원더의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를 연주하며 츄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이무진은 또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감미로움을 더한 솔로 무대를 선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뮤직인더트립’에서 첫 번째로 공개되는 이무진의 리메이크곡 선공개 무대는 이날 ‘뮤직인더트립’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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