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어컴퍼니. 진안군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위탁 선정

김동규 기자 2023. 11.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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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으로 자활기업인 ㈜예인어컴퍼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 후 적격자선정 심사를 진행해 수행기관의 적격성, 업체의 전문성, 책임성, 사업수행실적,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평가했다.

예인어컴퍼니는 전신인 우리건축인테리어를 포함해 10년 이상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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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으로 자활기업인 (주)예인어컴퍼니가 선정됐다. 사진은 심의위원회.(진안군제공)2023.11.2/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으로 자활기업인 ㈜예인어컴퍼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 후 적격자선정 심사를 진행해 수행기관의 적격성, 업체의 전문성, 책임성, 사업수행실적,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평가했다. 2024년에서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예인어컴퍼니는 전신인 우리건축인테리어를 포함해 10년 이상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행해 왔다.

도시새뜰마을사업,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농어촌 재능나눔사업, 용담댐주변지역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전문성을 쌓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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