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방시대 엑스포서 ‘15분 도시’ 정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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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의 역점 사업과 콘텐츠를 알린다.
부산시는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콘텐츠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가덕도신공항 △15분 도시 △도심융합특구 △관광도시 등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15분 도시 부산' 정책을 널리 알리고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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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의 역점 사업과 콘텐츠를 알린다.
부산시는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Busan is Good’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강렬한 색감으로 조성된 전시장에서는 부산의 역점 사업과 콘텐츠 등을 알리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가덕도신공항 △15분 도시 △도심융합특구 △관광도시 등이다.
전시장에서는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또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 등과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정책 퀴즈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15분 도시 부산’ 정책을 널리 알리고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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