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키르기즈 문화자원 디지털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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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키르기스스탄 술라이만토오박물관'과 '프룬제박물관 디지털아카이빙실'을 차례로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의 오랜 동반자인 키르기스스탄 문화부와 협력해 실크로드 유목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함과 동시에 키르기스스탄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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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키르기스스탄 술라이만토오박물관'과 '프룬제박물관 디지털아카이빙실'을 차례로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당은 문화자원 관리능력 고도화와 아카이빙 자원 확충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와 촬영 장비 등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개소로 현재까지 총 5곳의 키르기스스탄 디지털아카이빙실이 ACC의 지원으로 문을 열게 됐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의 오랜 동반자인 키르기스스탄 문화부와 협력해 실크로드 유목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함과 동시에 키르기스스탄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국가로 ACC는 지난해 7월 키르기스스탄 문화부와 '키르기스스탄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무상원조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wo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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