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힐링 하세요"…3~5일 선운산 도립공원서 치유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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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마음의 짐을 벗고 힐링 하세요."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3~5일 사흘간 전북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치유문화도시로 지정(2022년 12월)되면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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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고창에서 마음의 짐을 벗고 힐링 하세요."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3~5일 사흘간 전북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치유문화도시로 지정(2022년 12월)되면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고창의 스토리를 담다, 치유의 스마일을 담다’ 슬로건으로 치유 정신을 생활화하는 미래 고창의 치유정신을 담고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첫날 개막식에는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알리, 여행스케치, 박학기 등), 치유체조와 싱잉볼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몽니밴드), 치유요가 배우기, 전통과 퓨전의 소리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 밤벨공연 배우기 등이 마련됐다.
심덕섭 재단 이사장은 “문화도시 고창은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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