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후위기 보도는 후순위”…탄녹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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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기후위기와 미디어 사이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탄녹위는 내일(3일) 오후 서울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와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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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기후위기와 미디어 사이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탄녹위는 내일(3일) 오후 서울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와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보도의 역할과 가능성’,‘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전략’ 그리고 ‘미래세대의 언어로 전하는 기후위기 대응’ 등 3가지 주제로 열리며 한국언론진흥재단 진민정 책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 보도의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합니다.
진 연구위원은 이를 통해 국내 언론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기후위기 보도가 늘었으나 여전히 후순위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앤서니 레이저로위츠 예일대 기후변화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 인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사이먼 샤프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FCCC) 국장이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합니다.
이번 행사는 탄녹위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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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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