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진 가을

조남수 2023. 11.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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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일 전남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를 찾은 시민들이 단풍나무 아래를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백양사의 단풍은 어린아이의 손처럼 작아 아기단풍이라 불린다. 2023.11.2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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