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임수정, 설렘 시너지…'싱글 인 서울', 로맨스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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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인플루언서와 편집장으로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현실 공감 로맨스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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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인플루언서와 편집장으로 만난다. 가슴 뛰는 로맨스를 완성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주인공 영호(이동욱 분)와 현진(임수정 분)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현실 공감 로맨스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스틸은 영호와 현진의 관계 변화를 담았다. 첫 장면은 두 사람이 발을 맞춰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윽고 늦은 밤 거리에서 손을 맞잡는다.
관계자는 "영호와 현진은 다른 삶의 방식으로 생활해 오다 가까워진다.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스며든다"며 "이동욱, 임수정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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